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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잡지
10년 9월호를 참조하였습니다.
이영환 교수님의 글 참조
미국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은 2004년 창립되어, 현재 5억이 넘는 세계의 유저들이 사용 중이다.
그에 반면, 이메일 사용자 수는 이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원보다 낮아졌고, 2009년 7월 이후로는 현저히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유저가 앞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 모건 스탠리의 통계 中 )
하나의 예를 들면, 종이책 또한 아마존이 전자책 리더인 킨들을 발표한 후 종이책 총 판매량의 35%를 기록했다고 한다. 단일 회사인 아마존의 킨들을 통해서만 말이다. 60초 이내에 다운로드해서 읽을 수 있고, 종이책보다 훨씬 싸며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라 생각되는데, 필자는 조금 소름이 돋았다. 아마존의 너무 빠른 미래 대응력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스마트폰, 아니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에 의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웹의 변화에 의해 시작이 되었고, 웹 사용 패턴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유저가 한해동안 만들어재는 디지털 정보는 1ZB(zettabyte)이며, 1초에 만들어내는 양은 30 TB(Terabyte)를 넘는 다는 뜻이다. 우리가 하루에 시간당 평균 1GB의 디지털 정보를 앉아서 본다고 쳐도 20시간을 봐도 20GB이다. 근데 만들어지는 양은 어마어마하게 많다. 이렇게 계속적으로 정보들을 생산하는 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 정보 중에서 우리가 꼭 필요한 정보를 찾고 분석하고 볼 수 있게 하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웹이 필요한 이유는 웹3.0이 수많은 정보 중에서 컴퓨터가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알려주고 보여줄수 있도록 고안된 웹 기술이다.
웹 3.0 이 등장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검색이 쉽지 않다
- 필요한 데이터를 찾을 수 없다
- 웹 검색 결과를 연결할 수 없다.
- 어휘에 지나치게 민감하다
- 데이터가 나를 검색해 주지 않는다.
검색이 쉽지않다.
단어로 찾는 것은 쉽겠지만, 만약에 'Proteins involved in signal transduction' 학술자료를 찾기위해 이러한 심화된 검색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무궁무진한 자료가 많은 가운데 10,800,000개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자료가 한번에 검색이 된다. 과연 이곳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일일이 찾는다는 게 쉬운일일까?
또한 연동되어 있는 부가적인 정보에 대해 알고 싶어도 HTML 에선 불필요한 정보로 간주, 검색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어휘에 지나치게 민감하기도 하다. 매 초당 30TB씩 생성되는 데이터가 생성되는 가운데 자신에게 꼭 필요한 데이터를 검색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 해졌다.
현재 웹페이지는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인간이 보기 편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 전에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데이터들을 다른 사이트와 연결하고 그 연결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분석하고 사용하고 개발된 것이 웹 3.0이다.
팀 오라일리는 말했다
"웹이 바로 세상이다"
웹3.0에 대해서 더 공부하면 추후로 다른 포스팅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10년 9월호를 참조하였습니다.
이영환 교수님의 글 참조
퇴화하는 이메일
미국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은 2004년 창립되어, 현재 5억이 넘는 세계의 유저들이 사용 중이다.
그에 반면, 이메일 사용자 수는 이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원보다 낮아졌고, 2009년 7월 이후로는 현저히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유저가 앞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 모건 스탠리의 통계 中 )
하나의 예를 들면, 종이책 또한 아마존이 전자책 리더인 킨들을 발표한 후 종이책 총 판매량의 35%를 기록했다고 한다. 단일 회사인 아마존의 킨들을 통해서만 말이다. 60초 이내에 다운로드해서 읽을 수 있고, 종이책보다 훨씬 싸며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라 생각되는데, 필자는 조금 소름이 돋았다. 아마존의 너무 빠른 미래 대응력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스마트폰, 아니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에 의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웹의 변화에 의해 시작이 되었고, 웹 사용 패턴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유저가 한해동안 만들어재는 디지털 정보는 1ZB(zettabyte)이며, 1초에 만들어내는 양은 30 TB(Terabyte)를 넘는 다는 뜻이다. 우리가 하루에 시간당 평균 1GB의 디지털 정보를 앉아서 본다고 쳐도 20시간을 봐도 20GB이다. 근데 만들어지는 양은 어마어마하게 많다. 이렇게 계속적으로 정보들을 생산하는 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 정보 중에서 우리가 꼭 필요한 정보를 찾고 분석하고 볼 수 있게 하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웹이 필요한 이유는 웹3.0이 수많은 정보 중에서 컴퓨터가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알려주고 보여줄수 있도록 고안된 웹 기술이다.
웹 3.0 이 등장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검색이 쉽지 않다
- 필요한 데이터를 찾을 수 없다
- 웹 검색 결과를 연결할 수 없다.
- 어휘에 지나치게 민감하다
- 데이터가 나를 검색해 주지 않는다.
현재 웹의 힘든 점들
검색이 쉽지않다.
단어로 찾는 것은 쉽겠지만, 만약에 'Proteins involved in signal transduction' 학술자료를 찾기위해 이러한 심화된 검색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무궁무진한 자료가 많은 가운데 10,800,000개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자료가 한번에 검색이 된다. 과연 이곳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일일이 찾는다는 게 쉬운일일까?
또한 연동되어 있는 부가적인 정보에 대해 알고 싶어도 HTML 에선 불필요한 정보로 간주, 검색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어휘에 지나치게 민감하기도 하다. 매 초당 30TB씩 생성되는 데이터가 생성되는 가운데 자신에게 꼭 필요한 데이터를 검색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 해졌다.
현재 웹페이지는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인간이 보기 편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 전에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데이터들을 다른 사이트와 연결하고 그 연결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분석하고 사용하고 개발된 것이 웹 3.0이다.
팀 오라일리는 말했다
"웹이 바로 세상이다"
웹3.0에 대해서 더 공부하면 추후로 다른 포스팅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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