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노래리뷰

    신인아이돌 HITT First Mini 1집을 듣고,

    최근 신인아이돌로 급부상중인 HITT 1집 입니다. 아이돌에 관심이 없는 저는 사실...처음 들어봤다는.... HITT는 Here Is The Top 이란 의미로, JK엔터테이먼트 소속의 아이돌 가수입니다! 아이돌이기에, 외모는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앨범이야기로 돌아와서, JK 엔터테이먼트 자체가 호주 시드니 쪽에도 있는 엔터테이먼트더군요! 때문에 외국의 느낌이 많이 들어간걸까요? 유럽이나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고 하네요. 타이틀 '굿바이' (Track 2)를 들어보면, 트렌디한 멜로디에 R&B적 요소와 일렉트로닉이 섞여있는 곡입니다. 계속 듣다보면, 중독성이 꽤나 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강한 이미지로 2집이 나온다면 꽤나 뜰것 같다는 생각 또한 듭니다^^ 댄스 아이돌 가수의 음반임..

    모던가야금 정민아 Oasis 3집에 빠지다

    모던 가야금리스트 정민아 3집 Oasis를 만나다모던 가야금리스트 라는 표현이 맞을까 모르겠다. 모던 가야금 정민아씨의 3집을 듣기 전 참 많은 기대와 생각을 했다.가야금 소리를 제대로 들은 적이 있던가?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전통악기인 '가야금'으로 정식연주하는 것을 단 한번도 듣지 못했다는 점에서, 조금은 부끄럽기도.또한 기대도 많이 되는 앨범이였다.  '가야금'이라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따뜻함. 얇은 줄소리 등등 여러분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가야금은 맞지만, 이 앨범의 가야금 소리는 그와는 조금 느낌이 다르다. 아마 CD 쟈켓을 보며 의아한 부분이 있었을 것이다. '가야금'인데, 대체 왜 저런 그림이 그려져있을까?하지만 앨범을 들어보면 꽤 쟈켓과 어울린다.이 oasis 앨범 9곡 모두 정민아씨가 ..

    이별한 후 Ashgray의 노래들을 듣고(이별한 사람들을 위해)

    이별한 남자의 마음을 너무나 잘 달래주는 노래라 생각되어 Ashgray 밴드의 노래를 포스팅해봅니다.. 애쉬그레이는 노민혁, 마현권, 심태현으로 구성된 프로듀싱 밴드인데요. 보컬의 보이스컬러가 독특합니다. 제가 들은 Ashgray의 Ashgray 앨범은 참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장르로 구성이 되어있었는데요. 그 중에 '새벽 열두시반'은...정말 목소리와 멜로디 잘 조화되어 가사까지 오랫만에 가슴깊이 꽂힌 음악이였습니다. 새벽 열두시반 너의 집앞에서 너와 그 사람을 봤어 나와 상관없다 그냥 지나치자 울음이 나와도 참자 너와 헤어지고 일년이 지나 잊을만도 한데 왜이래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어 할일 없이 친구 녀석과 술한잔을 걸치고 어지럽게 집으로 걸어가는길 어떻게 생각이 나잖아 나를 안아주던 네가 술에 힘을 ..

    임재범을 울린 가수 '알리'의 별짓다해봤는데 리허설무대

    정말...목소리 최고군요. 평소에도 굉장히 알리를 좋아했는데, 알리의 365일 이란 노래를 군대있었을적부터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임재범을 울린 가수로 검색어순위에 오르고 있군요^^ 알리가 나가수 나와도 너무 좋을꺼같은데... 특색있는 목소리로 감동을 주는 알리 ! 화이팅입니다^^

    발랄함과 상큼함을 겸비한 신인 걸그룹 '스윙클'1집 리뷰

    걸그룹 포화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현 시점에서 '스윙클'이라는 신인 가수의 앨범을 받았다. 걸그룹이 포화라 하더라도 매력적인 걸그룹은 또 조명을 받게 되겠지. 그런 의미에서 이번 스윙클의 앨범을 들었을 때, 조금은 무난한 느낌의 곡들이였다. 제2의 카라라고 불리는 '스윙클'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Shake ur Body' 쟈켓에서 '순수함과 톡톡튀는'느낌은 있지만, 어쩌면 조금은 특색있는 스타일로 가는 건 DSP 의 새로운 도전적인 걸그룹이 되지 않았을까? 무난한 느낌이기에 어쩌면 더 질리지 않을 수도 있겠다.

    임재범의 '여러분'을 듣고.... [영상포함]

    최근 '나가수 호랑이'로 유명한 임재범, 과거부터 신비주의에 여러가지 루머를 퍼뜨리며, 이번 나가수출연으로 큰 관심을 얻었습니다. '과거'같지 않은 것 아니냐? 라는 의문을 말끔하게 해소하며, '나만 가수다'라는 패러디까지 만들어낸 임재범. 이번 방송을 보면서, 임재범도 사람이구나. 라는 인간적인 면을 참 많이 보았습니다. 이번 '나가수'의 임재범 여러분을 부르는 걸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실제 무대를 본 게 아니라 방송만으로도 감동과 많은 감정을 3분 내에 그렇게 많이 전달받을 수 있다는 것에 참 감탄하고, 여러가지로 인상깊었던 무대였습니다. 많은 생활고가 있다는 임재범씨의 노래를 앞으론 정말 많이 듣길 바래봅니다.

    피쳐링에서 솔로 보컬로의 화려한 데뷔 '태인' 첫번째 미니앨범 리뷰

    나몰라 패밀리의 태인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래서그런지 이번 앨범에서 전체적인 느낌은 나몰라패밀리의 태인씨 느낌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퓨처링의 그 목소리가 좋으신 분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앨범이네요! 미니앨범이지만, 7곡이 들어가있습니다. Instrumental 곡들을 빼고나면 4개의 곡들이 들어있습니다^^ 앨범도 굉장히 예쁘게 태인느낌으로 잘 나왔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은 나몰라 패밀리의 느낌이 적은 'Voice End Voice And'였습니다. 듣고있니? 너를 위해 난 불러 나쓰러지고 아파서 눈물이 나도 알고있니 ? 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voice end voice and 앨범쟈켓부터 노래까지 뭔가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앨범이였습니다.

    감성적인 느낌의 앨범 "소울맨" 싱글 2집

    앨범을 받기 전에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듣게 된 '소울맨' 싱글 2집 타이틀인 '끝이라기에' 푸르고 넓은 바다가 쟈켓인만큼 음악의 느낌의 곡이다. 매번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목소리와 멜로디의 앨범으로,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참 좋은 음악이다. 더더욱이 소울사이어티의 멤버였던 그의 음악은 매번 앨범을 사게 만드는 어떤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의 목소리는 매력적이다. 덤덤하지만 심심하진 않은, 그의 보컬 컬러로 굉장히 사람의 마음을 달래준다. 그는 이미 많은 가수들의 인정을 받았으며, 이번 타이틀곡은 브라운아이드 소울의 '영준'이 선물한 곡이라고 한다. 그의 사진들을 보면 더더욱이 느껴지는 것이 그의 모습과 목소리, 그리고 곡 모든것이 잘 맞아 떨어지는 이번 앨범, 그렇기에 다음 앨범이 더더욱 궁금해진다.